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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전세계가 사랑한 ‘눈물의 여왕’ 외신이 극찬한 3가지 흥행 포인트는?(스튜디오드래곤 ‘눈물의 여왕’ 포스터.) [CJ ENM=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기획, 제작한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이 지난달 28일 16부작을 끝으로 종영했다. ‘눈물의 여왕’은 국내 방영 채널 tvN의 최대 시청률 기록을 갈아치우며 새로운 흥행 역사를 썼다. ‘눈물의 여왕’은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시청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넷플릭스 TOP10 TV시리즈(비영어) 부문 주간 랭킹에서 주목할만한 성적을 기록한 것. 방영 8주 연속 TOP10에 진입했고 4월간 1위~2위를 오가며 현재도 차트 최상위권을 유지중이다. 글로벌 누적 시청시간은 3억 7,320만 시간이다. 해외 콘텐츠 리뷰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에서는 관객점수 94%를, 일본 최대 콘텐츠 리뷰 사이트 필마크스(Filmarks)에서는 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했다. 외신이 극찬한 ‘눈물의 여왕’ 흥행 포인트를 짚어봤다. (스튜디오드래곤 ‘눈물의 여왕’ 포스터.) ‘눈물의 여왕’ 속에는 김수현과 김지원이 연기한 두 주인공의 애절하고 아름다운 로맨스만 담긴 것이 아니다. 재벌가 내의 음모와 가족들간의 사랑과 오해, 주변 인물들의 활약상은 마치 코미디쇼를 연상케 한다. 미국 타임 매거진(Time magazine)에서는 ‘눈물의 여왕’을 가리켜 “K-드라마가 다른 어떤 형식보다 잘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신선한 조합을 만들기 위해 장르를 혼합하는 것”이라 말했다. 캐나다 스크린랜트(Screenrant)에서는 “드라마와 코미디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웃음과 눈물을 동시에 자아내는 장면은 ‘눈물의 여왕’만의 주특기”라고 평가했다. ‘눈물의 여왕’은 ‘사랑의 불시착(2019)’, ‘푸른 바다의 전설(2016)’, ‘별에서 온 그대(2013)’ 등 다수의 글로벌 히트작을 배출한 박지은 작가, ‘불가살’을 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빈센조’, ‘작은 아씨들’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의 제작진과 독보적 매력으로 다양한 필모를 쌓아내려간 김수현-김지원 배우의 조합으로 시작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잘 짜여진 조합이 만들어낸 결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외신에서는 “이야기를 창조해낸 작가의 힘, 눈을 한 시도 떼지 못하게 하는 아름다운 연출, 이 모든 것을 그대로 구현해내는 배우들의 열연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삼위일체’였다”고 입을 모았다. 캐나다 스크린랜트(Screenrant)에서는 “눈물의 여왕의 성공요인은 무척 많지만 ‘K드라마의 레전드로 불리우는 작가’, ‘동화적인 연출’, ‘균형잡힌 캐릭터’에 모든 배우들의 열연과 특히 주연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환상적”이라 평하며 “출연진들은 모든 장면에서 놀랄 연기를 보여준다, 조연부터 주연까지 모든 등장인물들의 연기가 작품의 품격을 높이고 있다”고 극찬했다. ‘눈물의 여왕’에는 시청자들이 따라가기 쉽게 이야기가 흘러가지만 섣불리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매 화 시청자들을 강하게 끌어당기는 변주가 있었다. 미국 포브스(Forbes)에서는 “많은 한국 드라마가 ‘행복하게 잘 살았습니다’로 끝을 맺는데, 이 드라마는 여기서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 것이 인상적”이라 설명했다. 캐나다 스크린랜트(Screenrant)에서는 “이 드라마 안에는 계속해서 기대치를 뛰어넘는 이야기가 있다, 수 많은 서브 플롯이 메인 플롯에서 벗어나는 순간 순간을 즐겁게 만들어 준다”고 칭찬했다. 미국 타임 매거진(Time magazine) 역시 “이 이야기는 결혼생활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를 통해 사랑에 빠진 이유를 재발견하게 되었다, 예측이 가능하지만 가끔 이를 빗겨나가기도 하고, 몹시 인간적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 끝으로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에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는 엄청난 반전들이 있었지만 궁극적으로 이 이야기는 두 사람의 사랑으로 끝을 맺었다”며 “마지막 순간 가장 순수한 행복에 도달한 가장 로맨틱한 K드라마”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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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역대 최대 18억 원 사용되는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공개(25일, 박경귀 아산시장이 시청 상황실에서 성웅이순신축제 프로그래을 공개 했다=뉴스온라인) [아산시=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4월 24일부터 5일간 열리는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프로그램이 공개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전국 노젓기 대회, 전술 신호연 만들기 체험, 연암산 봉수의식 재연 등 2024년 성웅 이순신 축제의 새로운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25일, 박경귀 아산시장이 시청 상황실에서 성웅이순신축제 프로그래을 공개 했다=뉴스온라인) 우선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에서는 이봉근 명창의 창작 판소리 ‘이순신가’가 처음 공개된다. 이봉근 명창은 고 박동진 선생 이후 명맥이 끊겼던 판소리 ‘충무공 이순신전’을 복원해 부른 젊은 명창이다. 아산시와 이봉근 명창이 손잡고 만든 창작 판소리 ‘이순신전’에는 충무공의 영웅적 면모는 물론, 아산에서 보낸 청년 시절과 어머니와의 이별 등 아산시와 관련된 ‘인간 이순신’의 이야기가 풍부하게 담긴다. 지난해 벅찬 감동을 선사했던 아산시립합창단의 ‘난중일기 칸타타’는 올해 뮤지컬로 장르를 바꾸고, 무대 스케일을 확장한다. 장르 변화에 따라 대형 뮤지컬 <팬텀> <안나 카레리나> 등에서 활약한 김순영 소프라노가 예술감독으로 발탁됐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OST ‘해무’를 부른 대한민국 대표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도 성웅 이순신 축제 무대에서 ‘해무’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박 시장은 “지난해 좋은 반응을 얻었던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과 세계적인 댄스 크루 ‘원밀리언’의 공연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소개하며 “다양한 장르의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빚어낸 이순신 선양 공연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확충됐다. 우선 시는 매년 축제 기간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주최로 열리던 전문가 영역의 이순신 세미나에 더해, 일반인 대상 학술 프로그램도 시작한다. ‘이순신’을 주제로 한 인문학 콘서트다. 강연자로는 tvN <벌거벗은 한국사>에도 출연한 김경수 청운대 교수, 김상철 순천향대 이순신연구소 연구원, ‘리더십, 난중일기에 묻다’의 저자 김윤태 등이 나선다. 지난해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병영체험존’과 ‘승마체험존’에 더해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당시 사용했던 ‘전술연’을 직접 만들고 날려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시작한다. 또, 곡교천에서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노젓기 대회가 열린다. 거북선 노젓기 대회는 통영 한산대첩 축제의 인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아산시는 통영시 협조하에 올해부터 곡교천에서도 실시하기로 했다. 대회에는 각 읍면동과 기관·단체, 학교 대표팀이 출전하며, 대회 시간 외에는 일반 관람객도 노젓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25일, 박경귀 아산시장이 시청 상황실에서 성웅이순신축제 프로그래을 공개 했다=뉴스온라인) 박경귀 시장은 “곡교천 노젓기는 충무공의 위대한 승전 기록의 숨은 공로자인 격군의 노고도 체험하고, 언제 어디에서 바라봐도 아름다운 곡교천을 이전에는 볼 수 없던 시야로 새롭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 처음 출범한 ‘백의종군길 마라톤대회’와 ‘걷기대회’는 3월 22일 기준 등록을 마친 참가자 중 재참가자 비율이 각각 63%, 37%에 달한다고 알리며 “재참가자 대부분이 다른 지역 시민이라는 것도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높은 재참가율보다 확실한 지난 대회 만족도 지표가 어디에 있을까 싶다”면서 “올해 역시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로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교통편의 역시 크게 높였다. 축제 기간 셔틀버스는 지난해 25대에서 40대로 대폭 확대됐고, 천안아산역·아산(온양)터미널·온양온천역 등 관내 주요 광역 대중교통 거점에 셔틀버스 정류장을 배치했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관람객을 위해 아산소방서 앞 임시주차장(1,288면) 등 관내 곳곳에 1만여 면 이상 확보했다. 임시주차장에서 공연장까지는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5일, 박경귀 아산시장이 시청 상황실에서 성웅이순신축제 프로그래을 공개 했다=뉴스온라인) 박경귀 시장은 “이번 축제는 지난해 강점을 강화하고 미비점은 보완하는, 변화보다 내실에 집중하는 축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부분이 지난해보다 나은, 모든 이들이 지난해보다 즐겁고 행복한 축제를 지향하겠다”고 밝히고 “또 찾고 싶은 축제, 매년 4월이 기다려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아산시는 4년 만의 성웅 이순신 축제 재개를 앞두고 “‘이순신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범국민 축제로 거듭나는 원년으로 삼겠다”며 대대적인 축제 개혁을 단행한 바 있다. 박 시장은 이날 새로운 축제 프로그램 공개에 앞서 ‘아시아 피너클 어워즈’ 베스트 이벤트 프로그램 선정 등 지난 성웅 이순신 축제의 성과를 소개하고 “모든 성과는 변화에 공감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아낌 없는 응원과 성원 덕분”이라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6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축제를 전면 개편하는 일은 무모한 도전에 가까웠지만, 우리는 도전을 혁신으로 만들었다”고 자평하고 “이제 그 혁신은 새로운 역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역대 이순신 축제 사용 예산=뉴스온라인) 이어 이순신 축제가 작년보다 4억 5천만 원 증액되어 총사업비 18억 원이 사용되는 것에 대한 질문에 박경귀 아산시장은 "올해는 작년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6개의 신규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하고 "아산에 체류하면서 숙박지원비가 들어가는 예산은 7천만원 정도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는 과거 2019년 정상 추진된, 9억 9천만원의 예산보다, 약 2배인 18억 원이 발생해 향후 과도한 예산 사용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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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신인 작곡가 발굴 공모 ‘오펜 뮤직’ 6기 오늘(4일)부터 모집 시작(CJ ENM ‘오펜 뮤직’ 6기 모집 포스터=CJ ENM) [CJ ENM=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CJ ENM이 신인 작곡가 발굴·육성을 위한 오펜(O’PEN) 뮤직 6기 공모전 접수를 시작한다. (공모전은 3월 4일(월)~13일(수)까지 오펜 홈페이지 통해 접수를 받는다.=CJ ENM) 오펜 뮤직 공모전은 3월 4일(월)부터 13일(수)까지 오펜 홈페이지(o-pen.c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모전에는 본인이 참여한 미발매곡 2곡을 제출해야 하며, 퍼블리싱 회사와 계약되어 있는 경우는 지원이 제한된다. 이어 최종 합격자는 현업 작곡가를 포함한 업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5월 중 발표된다. 상세 모집 요강 및 유의사항은 오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오펜 뮤직 공모전에 선발된 작곡가들에게는 창작 지원금 5백만원과 창작 공간이 지원된다. 아울러 현업 전문가와의 멘토링과 작사, 작곡, 믹싱, 제작, 저작권 등 특강 및 실습 프로그램, 비즈매칭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오펜 스토리 작가 주요작품=CJ ENM) 오펜 뮤직 출신 작곡가들은 아티스트 음원뿐만 아니라 드라마·예능 OST 등 다양한 영역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오펜 뮤직 2기 FLUM3N(양태겸) 작곡가는 Mnet ‘보이즈 플래닛’의 아티스트 배틀곡 ‘Say My Name’과 ‘퀸덤퍼즐’의 올라운더 배틀곡 ‘Overwater’ 공동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오펜 뮤직 5기로 선발된 박승주, 이가윤, stereoHZ(최윤석) 작곡가는 최근 방영된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 OST ‘가랑비(濛雨)’ 작곡·작사·편곡에 함께 참여했다. (오펜 뮤직 작가 주요작품=CJ ENM) 이 외에도 지난해 12월 발매된 프로젝트 앨범 ‘사랑의 경도(傾倒)’는 오펜 뮤직 1기 출신 작곡가 헨(HEN)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고, 오펜 뮤직 2기 문정욱, 3기 Luca(박재원), 3기 KEHN(김이현)이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오펜 뮤직 5기로 활동중인 stereoHZ(최윤석) 작곡가는 “오펜이란 신인 작곡가들이 막막한 음악 생활에 있어서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는 네비게이션이 되어준다”며 “멘토님들과 동료들과 소통하며 어떤 방향으로 음악을 해 나가야 하는지 배우며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작자(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 있는(Open) 창작공간과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한다는 의미의 오펜(O’PEN)은 콘텐츠 기획∙개발, 제작∙편성, 비즈매칭까지 전 과정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CJ ENM의 신인 창작자 발굴, 육성 프로젝트다. 창작자에게는 작품 제작 및 데뷔 기회를 제공하고, 업계에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새로운 크리에이터 발굴을 지원해 콘텐츠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손꼽힌다. 2017년 단막·영화 부문과 2018년 뮤직 부문을 발족한 이래 지금까지 233명의 작가와 89명의 작곡가를 배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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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tvN SPORTS, 독점 중계 채널로 '시청률 날았다!', '스포츠 1등 채널로 우뚝!'(2023 카타르 아시안컵 포스터=CJ ENM제공) [CJ ENM=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두 경기 연속 드라마틱한 연장 승리로 ‘축구 이상의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의 흥행으로 독점 중계 채널 tvN-tvN SPORTS의 시청률도 동반 상승 중이다. 2월 3일(토) 오전 0시 30분 열린 호주와의 8강전 합산 시청률(전국 가구 기준)은 22.2%로 2023 AFC아시안컵 시청률 최고 기록을 재경신했다. 특히 tvN SPORTS 시청률은 10.2%로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기존: 조별리그 2차전, 요르단 전, 7.0%)을 갈아치웠다. 스포츠 전문 채널의 역량을 발휘한 tvN SPORTS의 콘텐츠들도 동반 인기다. 호주전이 끝난 3일 새벽 3시 이후 박주호 tvN SPORTS 해설위원이 믹스트존에서 선수들과 만난 tvN SPORTS 유튜브 콘텐츠 ‘퇴근길 LIVE’의 동시 접속자는 20만 명에 달했고 2월 5일 기준 누적 조회수는 100만 회 가까이 달성했다. 이밖에 아시안컵 경기 예고 및 분석 코너인 ‘오늘의 아시안컵’, 주요 경기 이전 필드에서 진행하는 ‘온필드 프리뷰쇼’ 등도 화제다. 현재 tvN SPORTS 유튜브 구독자는 약 60만 명으로 아시안컵 중계 기간 동안 10만 명 이상 증가했다. 대한민국이 출전하지 않는 다른 경기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이다. 아시아 최강이 맞붙는 빅매치로 손꼽혔던 일본-이란 8강전(2월 3일, 오후 8시 30분) tvN SPORTS 중계 시청률은 5.2%로 웬만한 대한민국 팀 출전 경기만큼 높았다. 바레인-일본 16강전(1월 31일, 오후 8시 30분) 시청률 2.7%, 두 팀 중 승자가 대한민국팀과 준결승에서 맞붙게 되는 타지키스탄-요르단 4강전(2월 2일, 오후 8시 30분) 시청률 1.84%를 기록하며 이례적인 성과를 냈다. tvN SPORTS는 연일 스포츠채널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채널로서 우뚝서고 있다. (2023 AFC 아시안컵 준결승전=대한축구협회) 대한민국이 2월 7일(수) 자정 열리는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서 승리해 설 명절인 2월 11일(일) 자정 결승전까지 진출함으로써 tvN-tvN SPORTS의 시청률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CJ ENM 스포츠 사업을 맡고있는 구교은 님은 “이번 대회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황희찬 등 해외파만 15명이 포함된 ‘역대급 스쿼드’인데다 매번 드라마틱한 경기 끝에 좋은 성적을 거두다 보니 전 국민이 매 경기 집중해서 시청하고 있다” 며 “tvN SPORTS는 배성재, 박주호, 김환 등 막강 해설 군단을 현장에 파견, 현장 생중계하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콘텐츠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CJ ENM 스포츠 전문 채널 tvN SPORTS는 김민재 선수(FC 바이에른 뮌헨)가 활약하고 있는 세계 4대 축구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올 여름 유럽에서 열리는 ‘미니 월드컵’ 유로 2024, 아시아 최강 클럽을 가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등 주요 축구 경기 중계를 진행하고 호주오픈, 롤랑가로스 등 테니스 메이저 대회와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 현재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중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월드복싱 슈퍼매치 등 국내외 다양한 종목의 중계권을 확보하며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로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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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2024 설 맞이 다채로운 콘텐츠 선보인다(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tvN, tvN SPORTS 독점생중계, 영화 ‘더 문’, 영화 ‘카운트’, 영화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날아라 수제김밥~’ 포스터(왼쪽부터)=CJ ENM 제공) [CJ ENM = 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CJ ENM 채널들이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tvN과 tvN SPORTS는 2월 10일(토) 오후 11시 40분부터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결승전’을 독점 생중계한다. 3일 호주와의 8강전을 승리로 이끌고 준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 팀이, 과연 결승까지 올라 64년 만에 우승컵을 안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tvN은 TV 최초로 영화 ‘더 문’과 ‘카운트’를 선보이며,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TV쇼 부문 글로벌 일간 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전세계가 과몰입 중인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연속 편성한다. Mnet은 신규 론칭한 예능 프로그램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과 ‘커플팰리스’를 집중 편성했다. ‘빌드업’은 장르 무관 보컬에 자신 있고, 보컬을 사랑하는 실력자들이 모여 최고의 보컬 보이그룹으로 거듭나는 프로젝트. ‘커플팰리스’는 결혼에 골인하고 싶은 싱글남녀 100인의 커플 매칭을 그린 Mnet 신작으로 ‘너목보’, ‘아이랜드’ 등 다수 독창적인 포맷을 탄생시킨 ‘포맷계 미다스 손’ 이선영 CP와 ‘러브캐처’ 정민석 PD가 의기투합한 웰메이드 예능이다. OCN은 ‘밀수’, ‘비공식작전’, ‘드림’, ‘귀공자’ 등 총 11편의 국내 신작을 준비했다. OCN Movies은 TV 최초로 영화 ‘알리타:배틀엔젤’를 비롯 ‘킹스맨:퍼스트에이전트’, ‘터미네이터:다크페이트’ 등 해외 블록버스터 시리즈 특집을 마련했으며, OCN Movies2는 ‘마동석 vs. 마동석’ 컨셉으로 ‘압꾸정’, ‘범죄도시’, ‘범죄도시2’ 등을 선보여 안방 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투니버스는 현재 극장 상영 중인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날아라 수제김밥~’이 극장판 시리즈 최고 기록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여 ‘신차원! 짱구 미니무비’ 및 극장판 짱구 5편을 연속 방송할 예정이다. tvN SPORTS는 독점 중계 중인 AFC 아시안컵 관련 방송 외에도 WBO 주니어 웰터급 세계 타이틀매치 ‘월드복싱 슈퍼매치:테오피모 로페즈 vs 저메인 오르티스’,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 등 한국 수영 황금세대들이 총 출동하는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설 연휴 기간 중계한다. tvN STORY는 2016년 최고 시청률 20.5%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도깨비’를 연속 방송해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 아래 세부 편성표 tvN 2/9(금) 18:50 카운트 2/10(토) 23:40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결승전(*tvN SPORTS 동시 중계) 2/11(일) 18:40 더 문 2/12(월) 16:50 내 남편과 결혼해줘 10~12회 연속방송 Mnet 2/10(토) 21:40 커플팰리스 1~2회 연속 방송 2/11(일) 10:00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1~3회 연속 방송 OCN 2/9(금) 21:00 대외비 2/12(월) 11:00 드림 2/12(월) 13:30 리바운드 2/12(월) 21:30 비공식작전 tvN SPORTS 2/9(금) 10:30 월드복싱 슈퍼매치 ‘테오피모 로페즈 vs 저메인 오르티스’ 2/11(일) 09:00 UFC Fight Night ‘잭 허맨슨 vs 조 파이퍼’ 2/11(일) 15:30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 경영 예선 tvN STORY 2/9(금)~2/12(월) 12:40 도깨비 연속방송 2/10(토) 23:00 회장님네 사람들 스페셜 투니버스 2/10(토) 10:00 [신비와 뽀로로 DAY]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ZERO : 두 번째 이야기, 신비아파트 특별판 : 조선퇴마실록, 뽀로로 극장판(바이러스를 없애줘!, 보물섬 대모험, 공룡섬 대모험) 등 2/11(일) 08:00 ‘짱구 DAY’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미니무비 및 극장판 짱구 연속방송’ : 수수께끼! 꽃피는 천하떡잎학교,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신혼여행 허리케인~사라진 아빠!, 아뵤! 쿵푸보이즈~라면 대란~, 습격!! 외계인 덩덩이 한편, CJ ENM은 구체적인 방영 일정은 방송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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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2024년 뒤흔들 드라마 라인업 공개!(CJ ENM 엔터테인먼트) [CJ ENM = 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NO.1 K콘텐츠 채널 tvN이 드라마 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 2024년 드라마 라인업을 공개했다. 지난 수년 간 K-드라마 열풍을 선도해온 tvN 드라마는 매년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진, 믿고 보는 크리에이터 라인업, 시선을 압도하는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화제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전 세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현재 방영중인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와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믿고 보는 배우들의 ‘캐릭터 착붙’ 열연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유티크한 설정,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드라마 시작과 동시에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띄며, 2024년을 재미와 감동으로 꽉 채울 tvN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tvN은 올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역대급 ‘웰메이드 드라마 라인업’을 완성해 차원이 다른 완성도로 시청자들을 맞이하겠다는 각오다.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은 물론, 독보적인 크리에이터들의 참여와 참신한 소재 및 스토리를 장착, 드라마 콘텐츠 마니아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을 작품들이 눈에 띈다. 2024년을 화려하게 수놓을 tvN 드라마 라인업을 소개한다. 24년을 뒤흔들 최고의 작가-감독-배우 총 출동! <세작, 매혹된 자들> (‘세작, 매혹된 자들’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 : tvN) ) 오는 21일(일) 1, 2회 연속 특별편성으로 2024년 tvN 토일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 극본 김선덕/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씨제스)은 높은 자리에 있지만 마음은 비천한 임금 이인과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작’이 된 여인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픽션 사극을 선보인다. 신분을 감추고 비밀이나 상황을 몰래 알아내어 정보를 제공하는 첩자 ‘세작(細作)’을 소재로 해 주목받고 있다. ‘모범형사’로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남국 감독과 ‘왕이 된 남자’로 tvN표 웰메이드 사극 신화의 포문을 연 김선덕 작가가 의기투합했고, 조정석(이인 역)과 신세경(강희수 역)이 임금과 세작으로 만나 매혹적인 서사를 선사한다. <눈물의 여왕> (‘눈물의 여왕’ 스틸 (사진제공: tvN) ) ‘사랑의 불시착’, ‘별에서 온 그대’ 등으로 K드라마의 위상을 높인 박지은 작가의 화제의 신작 ‘눈물의 여왕’이 오는 3월 방송을 확정 지었다. ‘불가살’을 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빈센조’, ‘작은 아씨들’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이 함께 메가폰을 잡는다. 김수현, 김지원 두 톱배우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이번 작품은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이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세기의 결혼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사랑이 올 봄 어떤 설렘을 가져올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년이> (김태리-신예은-라미란-문소리 (사진제공: 매니지먼트mmm, 앤피오엔터테인먼트, 씨제스스튜디오) ) ‘정년이'(연출 정지인/ 극본 최효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 N, 매니지먼트 mmm, 앤피오 엔터테인먼트)는 1950년대 한국전쟁 직후,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소녀 정년(김태리)의 여성국극단 입성과 성장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여성국극(1950년대 한국 전쟁을 전후로 큰 대중적 인기를 모은 창극의 한 갈래로서 모든 배역을 전원 여자가 맡는다)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큰 화제를 모았다.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제34회 한국PD대상 ‘올해의 PD상’을 수상한 정지인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태리, 신예은(허영서 역), 라미란(강소복 역), 문소리(서용례 역)라는 화려한 캐스팅까지 더해지며 24년의 기대작 중 하나로 떠올랐다.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정소민 (사진제공 : FNC엔터테인먼트, 이음해시태그) ) 믿고 보는 제작진의 조합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한 동네 한 바퀴 로맨스다. 정해인이 최승효, 정소민이 배석류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서로의 흑역사 기록기인 ‘소꿉남녀’로 청춘의 교차로에서 재회한다. ‘갯마을 차차차’, ‘일타 스캔들’을 연이어 히트시킨 유제원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과 ‘갯마을 차차차’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게 된 신하은 작가의 신작이 유쾌한 웃음과 따스한 공감, 설렘을 선사한다. 미래가 기대되는 차세대 스타들이 선택한 차기작!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틸 (사진제공: tvN) ) tvN 역대 최고 흥행작 중 하나인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스핀오프 시리즈로 돌아온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 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에그이즈커밍)은 상급 종합병원 교수와 전공의들의 리얼한 병원생활과 우정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최고의 대세 배우’ 고윤정이 종로 율제 산부인과 1년 차 전공의로 출연을 확정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데 이어,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등 라이징 스타들의 캐스팅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매 작품 소소하지만 울림 있는 이야기, 적재적소에 배치된 위트와 센스, 특유의 공감성 짙은 소재들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생작을 선사한 신원호 감독, 이우정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얼룩’, ‘낯선 계절에 만나’를 연출한 이민수 감독과 ‘응답하라 1988’,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보조작가로 참여한 김송희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선재 업고 튀어> (‘선재 업고 튀어’ 스틸 (사진제공 : tvN) )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 연출 김태엽, 윤종호/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본팩토리)는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이다.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하며 ‘톱스타 유백이’, ‘여신강림’을 집필한 이시은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탄탄한 연기력과 비주얼 케미를 갖춘 변우석(류선재 역)과 김혜윤(임솔 역)의 만남이 벌써 시청자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명실상부 판타지 로맨스 명가’ tvN이 심혈을 기울여 선보이는 드라마로, tvN 판타지 로맨스 역사에 신선한 새 바람을 불어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짜릿한 카타르시스 선사하는 사이다 드라마! <감사합니다> (신하균 (사진제공: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그동안 다뤄지지 않았던 감사팀의 일거수일투족을 그리며 횡령과 비리를 일삼는 부패한 자들에게 통쾌한 철퇴를 날릴 새 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필콘스튜디오)는 비리가 만연한 JU 건설회사 감사실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냉철한 감사팀장과 정 많은 감사팀원들의 좌충우돌 팀워크를 담은 오피스 수사활극이다. 신하균은 극 중 JU건설 감사실 팀장 신차일 역을 맡아 횡령범에 가차 없는 모습으로 캐릭터에 대한 든든한 신뢰감을 줄 예정이다. <가석방심사관 이한신> (고수 (사진제공: BH엔터테인먼트))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 극본 박치형/ 기획 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은 재소자들의 가석방 여부를 결정짓는 막강한 권력을 손에 쥔 남자가 그만의 방식으로 정의를 집행하는 이야기이다. ‘커튼콜’, ‘징크스의 연인’, ‘달이 뜨는 강’ 등 장르 불문 연출력을 선보인 윤상호 감독과 박치형 작가가 의기투합하며,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리즈로 장르물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은 고수가 타이틀롤 ‘이한신’역으로 만난다. 불법과 합법을 오가며 부조리에 맞서는 ‘이한신’으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고수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교도소 내의 ‘판사’로 불리는 가석방 심사관이라는 신선한 소재, 매 화 흡입력을 더하는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송승헌-오연서-이시언-태원석-장규리 (사진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스토리제이컴퍼니-저스트엔터테인먼트)) 시즌1의 성공적 론칭 이후 6년 만에 귀환한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은 사기꾼, 해커, 싸움꾼, 드라이버 등 최고의 플레이어들이 모여 최악의 악당들이 불법으로 모은 더러운 돈을 깨끗하게 털어버리는 유쾌, 상쾌, 통쾌, 머니스틸 액션 드라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플레이어’의 후속편으로 배우 송승헌, 이시언, 태원석이 다시금 의기투합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오연서, 장규리 등 전편에서 보지 못했던 뉴페이스의 합류로 한층 더 끈끈해진 팀플레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원경> (차주영-이현욱 (사진제공: 고스트스튜디오, 매니지먼트에어)) tvN·티빙 드라마 ‘원경(元敬)’(연출 김상호/ 극본 이영미/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제이에스픽쳐스)은 이방원의 여자이자 ‘킹메이커’ 원경왕후의 뜨거운 부부 관계를 그린 멜로 사극이다. ‘더 글로리’로 스타덤에 오른 차주영이 타이틀롤 ‘원경’ 역을, 다양한 장르물에서 두각을 보인 배우 이현욱이 ‘이방원’ 역을 맡아 파격적 멜로를 선보인다. 매력적인 언니들의 귀환, 로코퀸을 향한 연기 격돌! <웨딩 임파서블> (‘웨딩 임파서블’ 스틸 (사진제공: tvN)) ‘웨딩 임파서블'(극본 박슬기, 오혜원/ 연출 권영일/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329)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아정’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바라기 예비 시동생 ‘지한’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배우 전종서와 떠오르는 차세대 스타 문상민의 만남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종서는 연기력은 만렙이지만 인지도는 없는 무명 단역 배우 나아정 역을, 문상민은 LJ그룹 현회장의 막내 손주지만 신분을 숨긴 성실한 재벌 3세 이지한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김영대 (사진제공 :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아우터유니버스)) ‘로코 여신’ 신민아와 김영대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은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 제작 CJ ENM 스튜디오스·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주기 싫어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제로 로맨스 드라마다. 신민아는 인생도 사랑도 적자는 싫은 손해 Zero ‘손해영’ 역으로, 김영대는 피해 주기 싫어서 “손”님과 결혼한 편의점 알바생 ‘김지욱’ 역으로 분한다. ‘술꾼도시여자들1’로 위트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 김정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그녀의 사생활’을 그려낸 김혜영 작가가 탄탄한 스토리를 완성했다. <졸업> (정려원-위하준 (사진제공: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또 한 편의 수작이 찾아온다. ‘졸업'(연출 안판석/작가 박경화/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주)제이에스픽쳐스)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대치동 불빛이 꺼진 이후 학원 강사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밀도 있게 그려진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을 성공으로 이끈 안판석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은다. 베테랑 학원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10년 만에 돌아와 그의 마음을 휘젓는 발칙한 ‘꼴통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은밀하고도 달콤한 현실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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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K엔터 미래 비전 제시하는 ‘2024 비저너리(Visionary)’ 7인 선정(‘2024 비저너리’ 공식 포스터. CJ ENM(대표 구창근)이 자신만의 독창성으로 K엔터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선구적인 인물을 ‘2024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했다. ‘2024 비저너리’로 선정된 인물은 강풀, 김용훈, 류승룡, 모니카, 송혜교, 스트레이 키즈, 엄정화. (총 7인, 가나다 순)) [CJ ENM=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CJ ENM(대표 구창근)은 ‘2024 비저너리(Visionary)’에 강풀, 김용훈, 류승룡, 모니카, 송혜교, 스트레이 키즈, 엄정화를 선정 했다고 밝혔다. 비저너리(Visionary)는 CJ ENM이 자신만의 독창성으로 K엔터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선구적인 인물을 선정하는 것이다. 배우 송혜교와 김용훈 감독은 공감 가능한 극사실적 판타지를 표현해내 업계와 크리에이터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로 선정됐다. 송혜교는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더글로리(넷플릭스)’에서 파격적 연기 변신과 압도적 몰입으로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 아티스트로서 ‘정점의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글로리1’는 2023년 상반기 누적 시청시간 6억 2,280만 시간을 기록하며 넷플릭스 전 세계 시청자들이 가장 많이 시청한 작품수 3위를 차지했으며, 학교폭력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전면으로 다루면서 전 세계적인 공감을 얻었다. CJ ENM 스튜디오스 산하 레이블, 본팩토리에서 제작한 ‘마스크걸(넷플릭스)’은 혐오, 섹슈얼리티, 외모지상주의 등 현대 사회의 이슈들을 정면으로 다룬 이른바 ‘문제적 작품’이다. 김용훈 감독은 새로운 시선, 감각적인 연출로 인간의 다중성을 3인 1역이라는 신선한 시도로 풀어내 ‘판을 흔드는 키플레이어’로 급부상했다. 엄정화와 스트레이 키즈는 시대에 맞는 유니크한 관점을 재해석해낸 독보적 아티스트이다. 배우와 가수를 넘나들며 본인의 확고한 존재감을 끊임없이 증명해내는 ‘현재 진행형 레전드’ 엄정화는 JTBC ‘닥터 차정숙’과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통해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가치를 입증했으며 24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한국의 마돈나’로서 존재감을 뽐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프로듀싱으로 흥과 멋으로 무장한 고유한 음악세계를 창조해내며 2022년 이후 발매한 4개 음반이 모두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한 주체적인 아티스트 그룹이다. 지난해 스트레이 키즈의 “락 (樂)”이 ‘빌보드 핫 100’에 진입했으며, 스트레이 키즈는 K팝 4세대 보이그룹 중 최초로 일본 4대 돔 공연장에 입성하는 등 글로벌 대세로 떠오르며 거침없이 K-POP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다. 강풀 작가와 배우 류승룡, 안무가 모니카는 타겟 확장을 만들어 내는 뉴니스(Newness)를 보여준 인물이다. 한국형 히어로 드라마 ‘무빙(디즈니플러스)’의 강풀 작가와 배우 류승룡은 자신만의 독창성으로 새로운 장르와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웹툰 원작자이면서 처음으로 영상 극본가로 도전한 강풀 작가는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설득력 있는 휴머니즘 중심 서사로 ‘K히어로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배우 류승룡은 야수와 로맨티시스트의 캐릭터 공존이 가능하게 하는 독보적 스펙트럼을 가진 대체 불가한 배우다. ‘극한직업’, ‘7번 방의 선물’ 등 천만 영화만 4편 선보인 류승룡 배우는 매 작품마다 모든 에너지를 쏟는 K엔터의 국보급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1’ 출연자에서 시즌2에서는 ‘파이트 저지’로 변신한 모니카는 공감과 애정을 바탕으로 한 날카롭고 객관적인 심사평으로 화제가 됐다. 춤에 대한 강한 신념과 열정으로 댄서들의 영역을 확장하고 가능성을 증명해 K댄스의 위상을 높인 모니카는 명실공히 ‘K댄스씬의 리더’로 인정받아 안무가로서 최초의 비저너리 수상자가 되었다. CJ ENM “시대에 맞는 엔터 업계 고민 논의하고 비전 제시하는 새해 시작점이 될 것" (2024 비저너리들의 독창성이 발현되는 순간을 담은 ‘2024 비저너리 아트웍'(작품명: Visionary Waves)) CJ ENM 관계자는 “독창적 세계관과 독보적 파급력으로 비전을 제시한 ‘비저너리’는 K엔터의 빛나는 성과이자 무한한 가능성이다. 곧 개최될 ‘비저너리 어워즈’는 단순한 시상식에 그치지 않고, 시대에 맞는 엔터업계 고민과 생산적인 논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새해 첫 시작점이 될 것이다. 사명감을 잃지 않고 K엔터의 새 비전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CJ ENM은 2024년 비저너리들의 독창성이 발현되는 순간을 담은 ‘2024 비저너리 아트웍’을 공개했다. 시각 예술의 개념적 확장을 고민하며 실험적인 작업을 주로 하는 신진 아티스트 ‘오르빗 스튜디오’와 컬래버레이션한 이번 작품은 서울 상암동 CJ ENM 센터를 중심으로 비저너리 7인이 선보인 인상적인 ‘장면’을 담음으로써, 개인의 활약과 그로 인한 영향력, 영감을 기린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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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홍보대사 나태주·민경진·박진균·김두영 씨 위촉(충남도의회 홍보대사 위촉식 모습 (왼쪽부터 이정구 사무처장, 이상근 국민의힘 대표의원, 박진균 화가, 나태주 시인, 조길연 의장, 민경진 배우, 김응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 정광섭 농수산해양위원회 위원장)) [충남도의회=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충남도의회는 도민을 위한 의정소식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시인 나태주 씨와 배우 민경진 씨, 화가 박진균 씨와 코미디언 김두영 씨 등 4명을 도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충남도의회 홍보대사 위촉식 모습) 충남도의회는 13일, 국제회견장에서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도의회는 더욱 폭넓은 분야에서 홍보대사를 활용하기 위해 2인에서 4인으로 늘리고, 활동분야도 다양화했다. 지난 2021년 9월부터 충남도의회 홍보대사를 맡아 의회 홍보, 마약퇴치 캠페인 등에 참여해 온 나태주 시인은 이번에 홍보대사를 연임한다. 서천에서 태어난 나 시인은 1971년 등단해 100여 편의 작품집을 내고, 2020년 제43대 한국시인협회장에 취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 왔다. 현재 논산에 거주하고 있는 민경진 배우는 드라마 ‘용의 눈물’과 ‘태조 왕건’ 등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1997년 백상예술상을 수상했다. 아산 출신 박진균 화가는 지역에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며 2022년 ‘충청남도 문화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제25대 부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예산 출신의 김두영 코미디언은 청운대학교 방송연기학과를 졸업하고 MBC공채 15기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SNL코리아, tvN코미디빅리그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2025년 12월 12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 의정아카데미 및 워크숍 등 의회 주관 행사 참여, 작품활동을 통한 협력, 의정활동 홍보를 위한 도민 메시지 지원 등 도민과 의회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부여2, 국민의힘))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은 “의회의 얼굴인 홍보대사들의 활동을 통해 도민들은 의회에 더욱 친밀감을 느끼고, 도민의 적극적인 의정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의회도 홍보대사들이 적극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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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스포츠, 23-24 AFC 챔피언스리그(ACL) K리그 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12~13일 tvN SPORTS-TVING 생중계((왼쪽부터)ACL 매치데이 6에 나서는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 전북 현대 단 페트레스쿠 감독.) [tvN 스포츠=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조별리그 전승으로 16강 진출을 일찌감치 확정 지은 데 이어, 23-24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의 16강 진출의 마지막 기회를 잡기 위한 K리그 팀들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시작된다. 울산, 전북, 인천 3개 팀 모두 지난 조별리그 매치데이 4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현재 3승 2패로 조 2위를 기록하고 있어, 일찌감치 16강행을 확정한 포항과 함께 ACL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갈 K리그 팀이 어디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울산은 I조 1위, 조별리그 5전 전승의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맞붙는다. 가와사키는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하였지만 토너먼트에서 좋은 기세를 이어나가기 위해 조별리그 전승이라는 기록이 간절하다. 지난 가와사키 원정에서 1:0 패배를 기록한 울산이지만, 2023 K리그 1 챔피언에 등극한 울산이 홈에서 K리그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인천은 G조 최하위, 카야 일로일로와의 일전을 위해 필리핀 원정에 나선다. 인천은 구단 역사상 첫 진출한 ACL 무대에서 토너먼트에 진출하기 위해서 승점 확보는 필수이다. 카야 일로일로는 조별리그 5전 전패를 기록하며 토너먼트 진출은 어려워졌지만, 조별리그 전패의 수모를 벗기 위해서는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어서 인천은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전북은 F조 1위 방콕 UTD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가진다. 지난 방콕 원정에서 충격적인 3:2 패배를 기록한 전북은 방콕을 홈으로 불러 설욕을 노린다. 아시아 최강 클럽을 가리는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의 조별리그 매치데이6 주요 경기는 OTT 티빙을 통해, TV는 tvN SPORTS를 통해 중계된다. [조별리그 – 매치데이 6 경기 일정] [EAST] ✅울산 현대 (대한민국) vs 가와사키 프론탈레 (일본) – 12/12 (화) 저녁 7시 [TVING│ tvN SPORTS] ✅카야 일로일로 (필리핀) vs 인천 유나이티드 (대한민국) – 12/13 (수) 오후 5시 [TVING│ tvN SPORTS] ✅전북 현대 (대한민국) vs 방콕 UTD (태국) – 12/13 (수) 저녁 7시 [TVING│ tvN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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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BIBIGO와 함께한 브레이킹 크루 대회 ‘ULTIMATE BATTLE’ 성료(‘ULTIMATE BATTLE’ 전 참가자 단체 사진. (사진 제공:CJ그룹)) [CJ그룹=뉴스온라인 천민호 기자] CJ그룹, 브레이킹 선수들의 글로벌 No.1을 향한 도전의 무대, ‘ULTIMATE BATTLE’ 2023년 대회가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퓨전엠씨 초대 챔피언 영광…3,000만원의 상금 및 CJ DAY 체험 기회 획득 CJ그룹(이하 ‘CJ’)은 지난 2일 CJ가 주최·주관하고 메인 스폰서 BIBIGO가 함께한 브레이킹 크루 대회인 ‘ULTIMATE BATTLE’이 CJ ENM 일산제작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ULTIMATE BATTLE’의 초대 챔피언의 영광은 퓨전엠씨에게 돌아갔다. 퓨전엠씨는 비보이 FLEX(황정우)가 이끌고 TEAM CJ 선수이자 현 국가대표 상비군인 LEON(김종호)이 속한 크루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통해 3천만원의 우승상금과 함께 크루원들이 CJ그룹의 브랜드를 ‘몰입 체험’ 해 볼 수 있는 기회 역시 손에 넣었다. 준우승은 현 국가대표 상비군이자 역시 TEAM CJ 선수인 ZOOTY ZOOT(박민혁)가 이끌고 있는 베이스어스가 차지했다. BEST 4에는 스트릿애딕츠와 일본의 유명 비보이 이세이(이세이 호리)가 속한 파운드네이션이 올랐다. CJ는 최초, 최고, 차별화된 경기를 위해 많은 면에서 노력을 기울였다. 먼저 이번 ‘ULTIMATE BATTLE’에 크루 대회 최초로 ‘스포츠’ 요소를 적용,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 등에서 적용되는 ‘라운드 로빈’ 방식을 도입했다. 라운드 로빈은 일종의 조별 리그 방식으로, 단판 승부로 승부를 결정짓는 대신, 충분한 수의 라운드를 도입해 크루가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크루 배틀의 진가를 전달하고자 하는 CJ의 의도가 담겨있다. 이러한 대회 방식은 Ultimate Battle 대회만의 시그니처인 셈이다. 레전드 심판, DJ, MC 및 국내외 유수 크루 참가… 불꽃튀는 최고의 퍼포먼스 선보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인 멀티 엔터테이너 박재민(SNIPA)이 ‘ULTIMATE BATTLE’의 MC를 맡았다.(사진 제공:CJ그룹) ) 이번 대회에는 브레이킹 씬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DJ FLEG(미국)가 음악을,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중인 멀티 엔터테이너 박재민이 MC를 맡았으며, 세련되고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한 미국의 레전드 비보이 루이지, 전세계 비걸들의 우상 AT(핀란드), 화려한 풋워크의 대가 Jey(프랑스), 前 중국 브레이킹 국가대표팀 코치이자 파워무브의 전설인 이글원(이상진), 독보적인 유연성을 활용한 화려한 무브로 우리나라 스트리트 댄스 최초의 월드챔피언에 오른 스네이크(하휘동)가 심사위원으로 한 자리에 모여 대회를 더욱 빛냈다. 또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유수의 크루들 뿐만 아니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시게킥스(나카라이 시게유키)가 이끄는 일본의 트웰브 애프터 아워스 플러스, 그리고 일본의 파운드네이션 역시 참여하여 최고의 크루들의 불꽃튀는 격전을 펼쳤다. 국내 브레이킹 저변 확대 노력… 국내 유망주 대상 퓨처챌린지 및 워크샵도 개최 CJ는 브레이킹의 여러 매력을 알리고 우리나라 브레이킹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올림픽을 포함한 브레이킹 국제대회에서 사용하는 채점시스템을 사용하여 선수들이 올림픽 채점시스템에 익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아울러 CJ는 ‘ULTIMATE BATTLE’의 일환으로 2일 오전 국내 브레이킹 선수 및 유망주를 대상으로 이번 대회 심사위원인 루이지(미국)가 멘토로 참여하는 워크샵을 진행했다. 10명의 워크샵 참가자들은 루이지의 지도 아래 풋워크, 프리즈 등 선수들의 브레이킹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세미나를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CJ는 (사)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KFD)와 함께 청소년 브레이킹 배틀인 ‘퓨처 챌린지xKFD’를 개최하여 앞으로 우리나라 브레이킹을 이끌어 나갈 청소년 선수들이 계속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TEAM CJ 소속 브레이킹 선수들이 심판으로 참여한 이 프로그램에서는 예선을 통해 결승에 출전한 브레이킹 유망주들의 열띤 배틀이 펼쳐졌다. 퓨처챌린지에서 우승한 비보이 전준혁과 비걸 추서현은 TEAM CJ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의 기회를 얻었다. 선수, 심판 라운지 비비고존 운영, 다양한 CJ 계열사 참여 경험 제공 (‘ULTIMATE BATTLE’에서는 국내외 참가 선수와 심판진들이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선수라운지에 비비고 존을 마련했다.(사진 제공:CJ그룹)) ‘ULTIMATE BATTLE’은 CJ의 다양한 계열사가 현장 참여하여 더욱 풍성한 대회를 만들었다. 대회의 메인 스폰서인 bibigo는 골프, 농구, 브레이킹 등 스포츠 플랫폼을 기반으로 Live Delicious(리브 딜리셔스)의 메시지를 전파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ULTIMATE BATTLE’에서는 국내외 참가 선수와 심판진들이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선수라운지에 비비고 존을 마련했다. 선수들과 심판들은 라운지에 마련된 다양한 비비고 제품을 직접 즐겼다. 또한 CJ 제일제당의 푸드 업사이클 스낵 브랜드인 익사이클칩은 참가자와 관객들에게 고단백&고식이섬유 바삭칩 3종을 선물로 제공하여 제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고, 주관 방송사인 tvN SPORTS(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극한의 배틀 경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CJ 스포츠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ULTIMATE BATTLE’을 통해 모든 면에서 최초의, 최고의, 차별화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인 브레이킹의 즐거움과 재미, 예술성과 스포츠로서의 진가를 모두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라며 “대회에 참여해주신 심판, DJ, MC 및 출전 크루들, 경기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ULTIMATE BATTLE’은 tvN Sports채널에서 오는 10일 오후 7시 방영된다.